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원순 성폭력 사건 (문단 편집) ==== 더불어민주당 ==== * [[이해찬]] 대표는 2020년 7월 13일 오후 당 고위전략회의에서 “박원순 시장의 장례를 마쳤다. 예기치 못한 일로 시정 공백이 생긴 것에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의 아픔에 위로를 표한다.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된 것에 사과드린다. 당은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 강훈식 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953468.html|#]] * [[윤준병]] 의원[* 서울특별시에서 고위공무원과 행정부시장을 지낸 [[박원순계]]이다.]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가짜 미투 의혹을 제기함과 동시에 박원순 시장이 피해자를 보호하려 극단적 선택으로 죽음으로 답하신 거 아니냐고 주장해 논란을 일으켰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15&aid=0004379641#|#]] *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박원순 시장을 옹호하는 발언을 하여 2차 가해 논란을 일으켰다. 자세한 내용은 여당 일부의 [[박원순 성폭력 사건#s-3.2|박원순 시장 옹호 논란 항목]] 참조. * 더불어민주당이 기존의 성추문 사건과는 다른 태도를 보이거나 피해자를 가리켜 피해호소인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이 또한 논란이 되었다. 자세한 내용은 [[박원순 성폭력 사건#s-3.2.1|'피해호소인' 호칭 등 미투 운동 관련 항목]] 참조. * 더불어민주당 당헌에 따르면 중대한 잘못으로 인해 직을 잃은 공직자가 나올 경우 해당 지역구의 보궐선거에 후보를 공천하지 않아야 하나, 박원순과 오거돈의 성추행 사건으로 인해 해당 논란이 불거진 이후에야 해당 당헌을 개정하여 큰 논란이 있었다.[[https://www.google.com/amp/s/m.sedaily.com/NewsViewAmp/1ZA92C1J7R|#]] 심지어 문제의 당헌은 문재인이 대표 시절 직접 만든 것인데, 이를 신성시할 필요는 없다고 한 발 빼는 모양새를 취해 더욱 빈축을 샀다.[[http://naver.me/FxL2HQEm|#]][* 당헌 개정을 비판하는 쪽은 문재인이 만든 당헌이 신성하기 때문이 아니라, 최소한 스스로 당헌당규라는 규약을 만들었으면 그것을 지키는 것이 유권자에 대한 약속 이행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이 만든 당헌이 신성시될 필요가 없다는 말은 논점을 비켜간 것일 뿐더러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논평으로 비쳐질 여지가 있다.] 더불어민주당 측에서는 [[오세훈]]이 서울특별시장 직에서 자진사퇴한 사례 등을 언급하며 [[피장파장의 오류|문제가 없다는 식의 반박을 했으나]], 민주당이 아닌 다른 당은 적어도 그런 당헌을 만들어놓고 스스로 어기진 않았다는 점에서 궁색한 변명일 뿐이다. 이때문에 더불어민주당의 무리한 당헌 개정과 공천 그 자체가 서울특별시장과 부산광역시장 보궐선거에서 야당 측에 가장 많은 공격을 당하는 부분이 되었다. 결국 외부의 비난을 꾸역꾸역 버텨가며 후보를 낸 것이 무색하게 보궐선거에서 서울시장은 20%p에 가까운 차로 참패, 부산시장은 더블스코어로 찍어눌리며 [[명예로운 죽음]]조차 갖지 못했다. * 더불어민주당은 총선 압승 후 불과 석달만에 [[오거돈]] 부산시장과 [[양정숙]], [[윤미향]], [[이수진(1969년 11월)|이수진]], [[임오경]] 등 현직의원들이 줄줄이 물의를 빚고 심지어 기초의원들까지 절도, 음주운전, 불륜 등의 사고를 치는 연이은 악재 속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의 자살과 성추문 의혹이라는 충격적인 사건까지 발생하여 향후 민주당 지도부가 후속 조치를 어떻게 하느냐 주목되었는데,[[https://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025&aid=0003016884&date=20200713&type=1&rankingSeq=9&rankingSectionId=100|#]] 결국 제대로 된 대처를 하지 않아 그 여파로 [[2021년 재보궐선거]], [[20대 대선]], [[8회 지선]]을 연달아 3회 연속으로 패배했다. * [[7월 9일]] 박원순 전 시장 사망 2주기를 맞아, 민주당 전 비대위원장 [[박지현(정치인)|박지현]]이 본 사건을 언급했다. 민주당이 권력형 성범죄 피해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피해자의 편에 서는 정당으로 다시 태어났으면 한다"며 민주당의 변화를 촉구했다. 이어 민주당이 지금이라도 박원순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약속해야 한다"고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08450|#]] [[https://n.news.naver.com/article/658/0000014283?sid=100|#]]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294918?sid=100|#]]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